즐겨찾기 바로가기 페이스북 트위터

현재 위치

  1. 게시판
  2.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입니다.

게시판 상세
제목 티그마 이야기
작성자 운영자 (ip:)
  • 작성일 2013-01-31 15:26:05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836
  • 평점 0점



글롯소스 티그마는 전경수초의 핵심이 되는 수초로써 티그마를 웃자라게 하지않고 바닥으로 밀식시켜 번성

시키는 기술을 터득하는 것이 진정 수초(물생활)에 성취감이라고 말하고 싶다.

한번 웃자란 티그마는 바닥으로 기지 않은 특성이 있으니 반드시 마디를 잘라 다시 심기를 하고 환경을 개선해 나가야 한다.

한번 런너를 펼치면 계속 런너 형태로 이어나가니 심을때 가급적 런너를 살려서 심는 것이 좋다.

웃자라른 원인으로는 웃자란 마디를 그대로 심었거나, 이산화탄소양이 과하거나 빛이 너무 약할 때라고 말할수

있다. 티그마는 20년 전에 아시아(일본)로 유입되었은데 그전에는 티그마 대신 비슷한 형태의 유로피안 크로바가  레이아웃에 주로 사용되어 졌다.

지금부터의 이야기는 ADA아쿠아저널 100편 특집에 실린 이야기로 20년전 우연히 유럽잡지에서 티그마가 밀식

되어 있는 사진에 매력을 느낀 ADA사장(아마노)은 너무 갖고 싶은 욕심에 유럽에 있는 친구에게 부탁해서 종자를

배로 받게 되었는데 시일이 너무지나 부패가 되었고 그래도 혹시나 해서 심고 한달동안 포기하라는 직원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매일 물갈이를 해 결국 살려 내었다.

그리고 융단처럼 밀식 시켜서 아쿠아라이프(일본수족관 잡지)에 사진을 올리자 많은 수족관에서 종자 주문 문의가 쇄도 하였다. 그때 당시 가격은 2잎 10뿌리에 10,000엔(약10만원)이었다고 한다.

수초를 한다고 하면 반드시 티그마를 성공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경은 티그마로 시작해서 티그마로 끝난다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아직 티그마를 성공하지 못하신 분이 계시다면 아쿠아 디자인과 함께 꼭 성공하여 성취감을

맛보기를 기원합니다.  

첨부파일 180628.jpg , 20121213_180628.jpg , 20121213_180650.jpg
비밀번호 *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관리자게시 스팸신고 스팸해제
목록 삭제 수정 답변
  • 강신재 2013-10-24 23:52:3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지금은 어디가나 찾을수 있어 아쉬움이 있습니다...
    예전처럼 조금 값어치가 나갔다면... 참 고급 수초였을텐데 말이죠^^
    글 재미나게 잘 읽고 감니다^^

  • 황영식 2013-11-06 18:45:4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요즘은 금보다 더 귀한 티그마...
    역시 수초 발색 최고 입니다^_^

스팸신고 스팸해제

댓글 수정

비밀번호

수정 취소

/ byte

댓글 입력

댓글달기이름비밀번호관리자답변보기

확인

/ byte

*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0)